탄광문화촌 #탄광문화촌생활관 #강원도영월 #마차리 #광부 #탄광촌1 탄광문화촌, 강원도 영월 마차리에 위치한 탄광촌 생활관 재현 공간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마차리에는 국내최초의 탄광촌이었던 곳이다. 60~70년대 우리나라에서 탄광업이 최고로 번성할 무렵 마차리는 제2의 명동이라 불릴 정도로 당시의 유행과 자본 그리고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규모가 여느 대도시 못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생활관 안으로 들어가서 당시의 모습을 보면 현재 우리의 삶과 비교해서는 상상도 안될 정도로 낙후되고 어려운 삶을 살았던 시대이지만 그 당시 우리나라는 전쟁이 끝난 직후라 먹고 살것이 없고 산업도 발달되지 않은 터라 탄광업이 유일한 돌파구이자 시작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약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 해 있어 당일 코스로 가볍게 다녀올 만한 거리이다. 주변에는 산과 산책로가 있어 주말이나 쉬는 날 한번쯤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생.. 2020.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