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강원도7 단종의 능, 장릉 조선의 5대왕 문종의 아들 단종은 12세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다. 문종과 단종의 어머니 현덕왕후는 일찍 세상을 떠났고 수양대군이 일으킨 계유정난으로 즉위 3년만에 왕위에서 물러났다. 1457년 단종은 영월 청령포로 유배되었으며 그해 10월 24일에 세조가 내린 사약을 받고 승하하였다. 그래서 단조의 묘인 장릉은 영월에 위치해 있다. 조선왕릉은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고 장릉은 그중의 하나이다. 입구에는 위 사진과 같이 조선왕릉 세계유산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단종릉비를 보기위해 길따라 올라가다보면 아래로 능 안에 있는 전각들을 볼수 있다. 장릉 입구로 들어가서 단종역사관 옆길에 나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단종릉을 만나게 된다. 단종릉 쪽으로 걸어 오라가는 길에서 내려다보이는 정자각의 모습이다. .. 2020. 2. 19. 이전 1 2 3 다음